
지인의 결혼식이나 각종 모임에 참석해 뷔페에 가게 되는 경우가 있다. 눈앞에 맛있는 음식이 잔뜩 있으니 먹을까 말까 혼자만 심각한 표정으로 고민하다, 결국 다이어트는 내일로 미루고 폭식을 하게 된다. 하지만 몇 가지 규칙에 따라 먹는다면 섭취 칼로리를 줄일 수 있다.
샐러드는 한 접시 이상, 드레싱 없이
우선 샐러드 코너로 가서 샐러드 채소와 방울토마토 한두 개를 접시에 담는다. 채소는 많이 담을수록 좋다. 드레싱은 금물이다. 드레싱 따위로 칼로리를 높이지 말자. 드레싱 없이 샐러드를 무슨 맛으로 먹느냐 하겠지만, 다른 음식에 충분히 간이 되어 있기 때문에 샐러드를 함께 먹으면 맛있게 먹을 수 있다.
밥, 면, 빵은 다음으로 미룬다
뷔페에는 먹을 음식이 너무나 많다. 매일 먹는 밥, 면, 빵은 다음에 먹어도 된다는 생각으로 가볍게 지나친다. 그래도 탄수화물이 너무 먹고 싶다면 밥 1/3공기에 각종 나물을 듬뿍 넣고 비빔밥을 해먹는다. 볶음밥이나 잡채보다는 나물이나 채소가 들어간 비빔밥이 그나마 낫다. 비빔밥을 해먹을 때도 나물에 이미 양념이 되어 있으므로 고추장이나 참기름은 적게 넣는다. 초밥 코너에서는 가능하면 롤보다는 생선초밥을 한두 개만 선택한다. 초밥을 먹을 때는 밥을 반 이상 덜어내고 먹는 것을 잊지 말자.
고기는 소스 없이 구운 스테이크나 삶은 보쌈, 훈제연어 보다는 생연어를
갈비찜이나 치킨보다는 소스 없이 구운 스테이크나 삶은 보쌈 한두 조각만 먹고, 연어를 좋아한다면 짠맛이 강한 훈제연어 보다는 생연어를 샐러드와 함께 먹는다.
따뜻한 국물로는 슴슴한 된장국이나 맑은 모시조개탕
뷔페 마다 준비되어 있는 국물 종류가 다르겠지만, 몇 가지 선택지가 있다면 간이 세지 않은 된장국이나 모시조개탕을 선택한다. 양념이 많이 들어간 국물은 나트륨 섭취만 높아지므로 선택의 여지가 없는 경우에는 뜨거운 물을 넣어 희석해서 마시도록 한다.
절대 먹어서는 안 되는 음식
피자와 튀김, 전 종류는 먹지 않는다. 후식 코너에서도 케잌, 떡, 빵, 아이스크림은 지나친다. 후식을 꼭 먹어야겠다면 과일 종류로 한다. 과일 중, 수분이 많고 당분이 적은 것으로 한다. 주스나 탄산음료도 마시지 않는다. 따뜻한 차나 커피로 대신하여 대사를 높이도록 한다.
뷔페에서 맛있는 음식을 즐겼다면 지금부터는 다이어트를 이어가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아보자. 위와 같은 규칙대로 식사를 하는 것이 결코 칼로리를 적게 섭취하는 것을 뜻하는 것은 아니다. 다양한 음식으로 과식을 한 후 바로 단식에 들어가거나 다이어트 식단으로 되돌아가면 오래 지속하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한다. 다이어트 식단에 앞서 2일이나 3일 정도 다이어트에 돌입하기 위한 몸 상태를 만들어보자.
물을 충분히 마신다
대사를 촉진시키는데 물은 반드시 필요하다. 평소보다 물을 많이 섭취해서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여 노폐물이 배출될 수 있도록 한다. 물을 많이 마시는 게 힘들면 칼로리가 없는 차를 수시로 마신다.
채소는 많이 먹을수록 좋다
채소에 함유되어 있는 비타민과 미네랄, 식이섬유도 대사를 촉진시키는데 도움이 된다. 샐러드와 같이 잎채소를 생으로 먹는 것이 비타민 파괴가 적어 가장 좋지만, 생으로 많이 먹는 것이 부담스럽다면, 시금치된장국을 끓여먹거나 양파나 가지, 토마토, 버섯 등을 구워서 먹어보자.
매 끼니 마다 밥을 챙겨먹는다
밥에 들어있는 탄수화물은 신체 기능을 원활하게 하고 신진 대사를 원래의 상태로 유지하는데 도움을 준다. 뷔페에서 과식을 했다고 탄수화물을 갑자기 먹지 않으면 몸이 나른해지거나 과자나 빵과 같이 단 음식이 당길 수 있다. 밥을 1/2 공기씩이라도 꼭 챙겨먹도록 한다.
1일 3회 식사하기
먹는 양을 줄이기 위해 간헐적 단식을 하거나 1일 1식을 하면 우리 몸이 정상 컨디션으로 돌아오는데 상당한 시간이 걸린다. 더구나 공복시간이 긴 식사법은 체지방이 쉽게 합성되는 체질로 만들기 때문에 조금씩이라도 아침, 점심, 저녁을 먹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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